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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활동을 졸업하기 전에 좀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원티드에서 DDD (Dynamic Developer Designer) 8기 동아리 회원을 모집한다는 글을 보고 바로 (하루전에) 지원했다!

 

서류 합격

구글 설문조사로 간단하게 경험이나 기술스택, 자기소개 등을 작성하고 깃허브, 블로그 링크를 첨부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느꼈던 어려움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적는 란이 있어서 팀 프로젝트을 시작할때

자바와 코틀린 어느 언어로 도입해야할지 설득했던 사례를 적어서 제출했다. (이는 나중에 면접에서 물어보셨다.)

 

면접

면접은 구글 meet으로 서버파트 운영진 2분, 지원자 2분 진행됐었고 시간은 대략 30여분 정도 봤던 것 같다.

질문을 주시면 지원자가 번갈아가면서 답변하는 형식이었는데, 알고보니 다른 지원자분이 신기하게도 같은 학교 동문 이었다...!! (더 신기한건 백엔드 파트 같이 합격하심)

분위기는 면접보다는 그냥 대화하는 편한 자리 느낌이 강했고, 운영진 분들도 그런 분위기를 유도해 주셔서 긴장을 했지만 더 편하게 말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질문은 간단한 자기소개로 시작해서 열심히 참여 가능한지 위주로 물어보셨다. (기술적인건 거의 안 물어보셨다.)

 

최종 합격

원래 합격 통지를 해주신다고 하셨던 날짜에 아무런 소식이 없어서... (불합격 문자도 못 받음) 떨어진건가 싶었는데,

인스타 DM으로 문의해보니 불합격 여부도 통지해주신다고 하셨다! 그래서 뭔가 이상하다 하면서 다음날이 되었는데...

 

하루 늦게 문자가 왔다!!

 

여튼 떨어진 줄 알고 있었는데 합격되어서 살짝 어이?가 없었지만!! 그래도 기뻤다!!

 

OT

OT는 합격 통보한 주 토요일날 진행되었는데, 미리 팀이 짜여진 상태로 팀끼리 모여 앉는 형식이었다!

(전날에 미리 톡방에 초대되었다.)

입장하니 이름을 적어서 이러한 부착 스티커를 배부해 주셔서 붙혔다.

 

 

이런식으로 DDD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고 게임을 하는등 아이스브레이킹과 레크레이션 시간이 있었다.

오후 5시쯤 종료되었는데 OT 종료 후 팀끼리 뒷풀이를 진행하면서 간단한 아이디어를 교환하는 시간도 가졌었다~

 

4개월동안 진행되는 활동인데, 현업자 분들에게 많이 배워가면서 한층 더 성장해 나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팀원들과도 힘내서 프로젝트를 완성, 배포 까지 하는게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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